CMC 10기 안드로이드 면접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털렸다...

 

기술 면접이 안 나올 거라 생각한 잘못도 있지만

가장 큰 잘못은 평소 개발을 할 때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여러 기능(?)들을 사용한 것이다.

 

data class를 사용할 때도 그냥 남들 다 쓰니까... 사용하고

companion object도 그냥 사용하고... (추가로 object와 companion object의 차이점도 잘 모른다.)

mutablelivedata와 livedata를 사용하면서도 둘의 차이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털린 게 많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면접이 끝나니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기도 했다.

 

(만약 CMC 기술 면접을 준비한다면 본인의 github에서 사용한 기술을 토대로 물어보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면접이었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면접까지 간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면접에서 털리지 않았다면 기능을 생각 없이 계속 사용했을 거니까...

달라져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지만... 대답 못한 면접 질문의 답을 찾아봤다.

털렸던 질문들 답)

https://codechacha.com/ko/data-classes-in-kotlin/

Kotlin - Data class 이해 및 구현 방법

https://comoi.io/300

LiveData 와 MutableLiveData

https://lannstark.tistory.com/141

[코틀린] companion object이란?

https://nuritech.tistory.com/18

[Kotlin] static, object, companion object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