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Clean Code] Assignment #02

TIL (Today I Learned)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까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훌륭한 소프트웨어 기법

정리 또는 조직 : 적절한 명명법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정돈 또는 단정함 : 코드는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소 또는 정리 : 과거 이력이나 미래 바람을 기억한 주석은 지운다.

청결 또는  표준화 : 일관적인 구현 스타일과 기법의 필요성

생활화 또는 규율 : 관례를 따르고, 자기 작품을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하는 규율

 

나쁜 코드의 예시 (킬러 앱)

80년대 후반 킬러 앱을 구현한 회사가 있었으나, 그 회사의 개발자들은 출시에 바빠 코드를 마구 작성했다. 기능을 추가할수록 코드는 엉망이 되었고 결국 감당 못할 수준에 이르러서 회사가 망했다...

 

비야네 스트롭스트룹이 한 말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그래드 부치가 한 말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깨끗한 코드는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킬러 앱이 망한 이유를 보고 내가 개발했던 비트모 앱이 생각났다.

암호화폐 모의투자 어플인데 킬러 앱과 마찬가지로 코드 작성을 엉망으로 했고 비트모에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코드가 더 엉키는 현상을 직접 느꼈기 때문이다.

(비트모는 실력을 더 키우고 리팩터링 예정이다. 지금의 나는 비트모의 스파게티 코드를 해결할 수준이 안된다. 또한 기능 개발을 중단한 상태이므로 르블랑의 법칙(?)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클린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 같아 설렌다!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없다..ㅎㅎ